해운대구 반여2동에 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공유부엌’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 개소한 반여2동 공유부엌은 해운대구에서 여섯 번째로 조성된 공유부엌입니다. 공유부엌은 어떤 곳인가요?공유부엌은 쉽게 말해 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공동체 공간입니다. 단순히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주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을 함께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이웃과 관계를 만들고, 지역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전달하거나, 주민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활동 등이 공유부엌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먹거리돌봄’에서 중요한 역할공유부엌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