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의 8월 소비자물가가 모두 전년보다 2% 후반~3%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승률은 경남 3.3%, 울산 2.9%, 부산 2.7% 순이었으며,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세 지역 모두 한 달 만에 상승 전환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부산 119.80, 울산 119.78, 경남 120.58로 집계됐습니다. 전월과 비교하면 부산과 울산은 0.2%, 경남은 0.3% 올랐죠. 7월에는 세 지역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던 만큼 석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한 것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구입하는 품목의 가격을 보여주는 생활물가 상승률도 부산 2.7%, 울산 2.8%, 경남 3.5%로 경남의 부담이 가장 컸습니다. 통신비·기름값이 물가 끌어올려이번 물가 상승에서 눈에 띄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