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제도를 이용하려면 소득이나 재산을 증명하고 복잡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에게는 이런 절차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죠. 이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그냥드림’ 사업이 9월 중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핵심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이 복잡한 자격 확인을 먼저 받기보다 먹거리와 생필품을 우선 지원받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까지 연결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먹거리·생필품 먼저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연결‘그냥드림’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이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푸드마켓·푸드뱅크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마련된 ‘그냥드림’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기본적으로 먹거리와 생..